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찬반론 (문단 편집) ==== 미국의 해상 X-밴드 레이더에 대해서도 침묵하는 중국 ==== [[중국]]은 [[한반도]]에 [[사드]]가 배치되면 자신들의 군사활동이 모두 드러나게 된다며 온갖 보복 조치로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해상 X-밴드 [[레이더]]나 [[일본]]의 조기 경보 [[레이더]]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미국]]의 해상 기반 X-밴드 [[레이더]]의 최대 탐지 범위는 4,800km. [[경북]] [[성주군]]에 배치될 예정인 사드 [[레이더]]의 최대 탐지 범위에 4배에 달한다. 따라서 [[일본]] 동쪽 2천여 km 해상에서 [[주한미군]] 사드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일본]] [[교토]]와 아오모리현에 배치된 2개의 X-밴드 [[레이더]]나 한·미·일 3국이 운용하는 [[이지스함]]도 [[한반도]]를 넘어 [[중국]] 내륙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은 유독 한반도 사드 배치만을 문제 삼으며 다양한 보복 조치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 한반도 사드 배치의 반대 논리로 자국의 군사적 움직임이 노출될 수 있다고 비난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탐지 레이더에 대해서는 입을 닫고 있다. 헤이룽장성과 푸젠성 등지에 탐지거리 5,500km의 전략경보레이더를 설치해 한반도와 일본은 물론 태평양의 괌까지 샅샅이 들여다 보고 있다. 결국 사드 레이더를 트집 잡는 중국의 이중잣대엔 다른 속내가 있다는 분석이다. 힘의 논리를 내세워 한국을 길들여 보려는 중국의 시도는 한반도를 자신들의 전략적 이익에서 더 멀어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거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958267&date=20170114&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1|기사]][[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5867|기사]] 일본 교토와 아오모리현에 배치된 2개의 X-밴드 레이더가 한반도를 넘어 중국 내륙을 들여다 볼 수 있는것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는 중국은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해서만 온갖 보복 조치로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중국은 일본에 배치된 미국의 X-밴드 레이더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못하면서 한국의 사드 배치에만 보복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미군의 레이더가 자국에 위협이 된다고 주장하며 사드 배치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나 중국을 감시하는 미국의 ‘눈’은 이미 오래전부터 작동 중 이었던 것이다. 일본에 배치되어 있는 미국의 X-밴드 레이더 때문에 이미 중국은 내륙까지 노출되어 있는 상태이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958267&date=20170114&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1|기사]][[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5867|기사]]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이유를 레이더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미국의 레이더는 중국 내륙까지 깊숙히 감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국이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이유를 레이더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0958267&date=20170114&type=2&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1|기사]][[https://jmagazine.joins.com/monthly/view/305867|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